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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예로부터 부악, 원산, 진산, 선산, 두무악, 영주산, 부라산 등 많은 이름으로 불렸고, 민간 신앙에서는 금강산, 지리산과 함께 삼신산 가운데 하나로 치기도 한다.
협재해변
협재해수욕장은 제주시 한림공원에 인접해 있다. 조개껍질가루가 섞인 백사장과 비양도, 코발트 빛깔의 아름다운 바다와 소나무숲이 한데 어우러진 풍광이 아름답다.
김녕성세기해변
코발트 빛 깨끗한 바다와 질 좋은 모래는 찾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갓돔, 노래미돔이 잘 잡혀 갯바위 낚시도 할 수 있으며, 근처 만장굴에서 동굴피서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함덕해수욕장
고운 백사장과 얕은 바다 속 패사층이 만들어내는 푸른빛 바다가 아름다운 해수욕장이다. 제주시 동쪽에 위치해 있고 관광객뿐 아니라 제주도민도 즐겨 찾는다.
성산일출봉
삼면이 깎아지른 듯한 해식애를 이루며, 분화구 위는 99개의 바위 봉우리가 빙 둘러 서 있다. 그 모습이 거대한 성과 같다 하여 성산이라 하며, 해돋이가 유명하여 일출봉이라고 한다.